Dongmin Won

삶은 다양한 모습을 감추고 있다. 만화경을 통해 바라본 일상의 조각은 배열되어지며 세상을 아름답게 보여주었다. 내 작업 속 소재는 사실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버려지고, 소외된 것들이다. 우리가 애써 외면해오던 대상들은 만화경을 통해 아름다운 꽃이 되어간다. 아름다움 속에 묻혀있는 진한 추(醜)의 냄새, 죽음 속에서 피어난 삶의 향기들은 우리의 현실과 닮아 있었다. 난 이런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ducation

2002~2010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양화
2010~9999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글로컬캠퍼스 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