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개: EDC는 유로디자인센터의 약자로써, 올해 3월에 개관한 주식회사 유로세라믹의 부설 문화공간이다. EDC는 세계적인 건축자재 전반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디자인관련 강연회 및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타일을 이용한 공간 계획 컨설팅과 SLAMP, I-RADIUM 등 해외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디자인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DC는 명품 타일과 디자인 감성이 만나는
디자인문화공간으로써 미디어홀, 인포존, 타일 디스플레이월 , 타일 디스플레이박스 ,티 스페이스 ,라이블러리 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디어 홀의 미디어박스 영상을 통해 유로세라믹과 EDC에 관한 정보와 유럽타일 브랜드의 비주얼 이미지, 타일 시공방법 등을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타일 디스플레이 박스와 디스플레이 월을 이용하여, 1500여 종류의 타일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티 스페이스는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며, 디자이너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회의실은 디자인 라이브러리로서 디자인상담, 소규모 세미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