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작은 지난 2007년 4월 문화부 기자 생활을 15년간 해 온 권정화가 서초구 양재동에 설립한 화랑입니다. 문턱을 낮춘 갤러리로 미술 애호가들이 편안하게 찾는 문화공간을 표방하면서 연 5회 이상의 기획전을 꾸준히 개최하여 미술계, 컬렉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러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원로, 중진, 신진, 외국 작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20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서울 오픈아트페어(코엑스)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하이브랜드, 시티은행 등의 기업에 아트 컨설팅을 제안하여 갤러리 작의 전시장을 벗어나 움직이는 갤러리의 개념으로 “생활 속의 미술”을 실천했으며 좋은 미술품 구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갤러리 작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미술계의 동시대적 변화를 조명하고 작가와 대중 사이에서 더욱 친근한 소통의 장을 이루어 나가고자 실천하고 있으며, 강남지역의 문화명소를 비롯하여 세계 속의 갤러리를 꿈꾸며 적극적인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중심 화랑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