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갤러리 이레자연과 문화, 예술이 함께 숨쉬는 곳 헤이리 아트벨리.갤러리 이레는 2009년 3월 민 숙현 작가의 개관전을 시작으로 이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그 동안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작품들을 기획하여 원로와 중견 그리고 신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객과 소통케 하기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앞으로의 전시도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미술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모색 중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갤러리 이레는 한국 미술의 발전과 한국 미술꼐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특별히 매년 젊은 작가들을 위한 공모전시인 “신진작가전”을 시행하여 창의적이며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가진 참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관객에게 소개하고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가 촉망한 어린이와 학생들이 훌륭한 화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갤러리 이레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작가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참고로 갤러리 이레는 제 1전시장 및 아트숍을 통해 공예 작가와 관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공예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트숍은 미술문화의 감성 욕구에 잘 부합되도록 구성되어, 관객이 보고 머무르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문화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2 전시장과 제 3 전시장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는데에 성공적인 전시의 무대로서 손색이 없으며 관객이 편안하고 아늑한 문화 감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끝으로 갤러리 이레는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며, 더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