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아트스페이스

고미술을 지향하고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공아트스페이스1983년부터 시작한 공화랑을 전신으로 하는 공아트스페이스는 2010년 9월 15일 인사동에 재개관한 프리미엄 아트 공간입니다. 공아트스페이스는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기획, 초대, 대관을 담당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술품 경매 회사인 주식회사 마이아트옥션 그리고 고미술품과 근대 작품을 연구와 감정 및 아카데미를 운영할 대동문화재연구소가 운영되는 곳입니다.공아트스페이스에서 기획했던 첫 전시는 하계훈(미술평론가, 단국대 교수)-‘인사동을 스치는 시선’-, 이건수(월간미술 편집장)-‘한국미술의힘’, ‘행복한 그릇’-가 큐레이팅 하는 기획전시로 공아트스페이스 오픈과 함께 전시한 바 있습니다.공아트스페이스는 상업 화랑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대형전시장이 줄어드는 인사동에서 고미술과 근현대미술 그리고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의 현대미술 등 수준 높은 준대형 기획전 및 역량있는 작가의 초대전 그리고 앞으로 미술계를 이끌어갈 전도 유망한 신진작가를 꾸준히 발굴하여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여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공아트스페이스로 자리 매김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트페어, 고미술과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아카데미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대관문의 : 02-739-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