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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소개 ]
1982년 그림과 공예전문점으로 시작한 문 갤러리는, 1989년 판화 전문 화랑으로, 그림은 특별한 이들만이 소장할 수 있는 예술품이라는 개념이 아닌 문화상품으로서, 국내외 작가들의 판화를 전시 기획, 판매하여 왔습니다.
누구나 그림을 소유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실현시키기 위하여 편안히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림을 공급해 왔고, 또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구축하여, 기업체나 호텔, 병원, 공항 등의 상업적 공간에도 알맞게 아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2006년 10월에는 새로워진 전시장과 ‘Moon Fine Arts’라는 새 이름으로 거듭나면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영혼의 양식인 예술이 우리의 일상에 항상 자리할 수 있도록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의 신진 및 중견작가들, 그리고 아직 화단에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27년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 동안 한길을 걸어왔지만, 우리 주위에는 아직 자신이 어떤 그림을 좋아하는지, 그림 한 점이 나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저희는 지금껏 해온 것처럼 꾸준히 이 길을 가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이 주는 즐거움” 을 느끼게 하는 일, 그것이 바로 저희 ‘Moon Fine Arts’의 역할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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