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지 (Seo, miji)
2006년부터 일본 도쿄 거주. 서울과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 중.
이름처럼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듯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순간의 감정과 공기, 빛, 소리의 느낌을 자유롭게 캔버스에 표현한다.
작가는 일본에 살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특히 서브컬처와 가와이이(Kawaii)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자아이는 자유분방하고 순수한 희망의 상징이며,내면 속 밝은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저서로는 ‘니코니코 상점가(Enbooks 일본)’, ‘미지의 세계(artePOP 한국)’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