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도자 재단은 한국 도예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도자문화산업의 저변 확대뿐 아니라, 한국 도자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여 ‘한국도자문화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을 잇는 ‘도자투어라인’을 기반으로 도자 여행의 시대를 열어 도자 문화 대중화의 새로운 저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이와 함께 격년으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15년에 가까운 시간을 지속해오며 한국 도자의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도자의 중심축을 대한민국으로 모르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