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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O’New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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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O’NewWall
오뉴월은 5월과 6월을 아울러 이르는 ‘오뉴월’은 여름 한창, 한여름을 뜻하는 말이다. 2011년 6월 성북동에서 시작한 스페이스 오뉴월 Space O’NewWall은 한여름의 뜨거운 열정으로 꾸며지는 새로운 전시 공간(New Wall)이다. 장르, 연령, 매체, 국가, 시대가 한데 들끓으며 생겨나는 젊은 에너지로 새로운 문화의 가능성을 찾는 예술 실험실로서 스페이스 오뉴월은 ‘도시-이미지-문화’를 매개하는 에이전트(agent)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술을 통해 공동체와 지역의 문화적 이슈에 개입하는 다양한 전시, 학술 행사 및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오뉴월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객원 큐레이터로 초청해 외부 큐레이팅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문 교수진과 정기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어 지역 문화와 예술 활동에 관한 이슈와 의제를 생산한다. 또 건축, 음악, 무용, 영화, 문학 등 다채로운 예술 전문가들과 해외 네트워크 및 교류 경험을 활용하는 미술 프로젝트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O’NewWall means ‘May and/or June’ in mid-summer in Korea. Several curators who majored in Art Theory joined in Seongbuk-dong in Seoul and opened O’NewWall, representing a “curating lab” that can connect the city, image, and culture.
Since its beginning, O’NewWall has expanded its network in the Asian art scene in such countries as Japan, Taiwan, Myanmar, Vietnam, Indonesia, and Cambo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