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모두에게 진실을 직시하도록 도와주고, 진심으로 슬퍼해주는 존재는
악당으로 비칠 수밖에 없지 않나, 무섭지 않은가고.
이리로 오라, 무조건 용서하고 보듬어주마, 라고하는 신은
사기꾼 같거든요.
과잉보호 부모라던가.
I’m crying everyone’s tears
And there inside our private war
I died the night before
And all of these remnants of joy and disaster
What am I suppose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