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는 별빛도 비쳐들지 않는 가난한 거리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알 수 없는 기계 덩어리가 연기를 뿜으며 소녀의 눈앞에 섰고. 처음 보는 기이한 모습의 누군가가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조용한 밤을 찌르르 가르는 빛 줄기 속에서, 둘은 서로를 말 없이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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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밍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도밍입니다. 감정과 감성을 이야기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 그림이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감정의 형태로 가 닿기를 바랍니다.
작업 문의는 블로그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hibitions - solo
2014 Black Pen 2nd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