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핀새와 굴림새


[ 퍼핀새와 굴림새 ]

퍼핀새는 날개도 발도 없이 덩어리처럼 누워있는 굴림새를 보고 슬퍼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굴림새가 퍼핀새에게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 히히, 내가 너보다 잘 구름 “

수채화 +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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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밍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도밍입니다.
감정과 감성을 이야기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 그림이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감정의 형태로 가 닿기를 바랍니다.

작업 문의는 블로그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hibitions - solo 2014 Black Pen 2nd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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